[비오템] 비오뿌르 포어 리듀서 모공 트리트먼트

 

30ml에 4만원이에요.

흰색의 묽은 세럼이에요.

알콜향이 섞인 상큼한 향이 나는 세럼입니다.

바르면 알콜로 인해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나요.

즉각적으로 모공수축,정돈 효과가 있습니다.

펴바를 때는 쫀쫀하면서 살짝 끈적이는 듯 하지만.흡수되면 아주 보송보송해요.

흡수도 매우 빠른 편이에요.

슈에무라 포어 프린시프보다는 좀 더 보송보송해요.

바디샵 씨위드 매티파잉 데이크림보다도 보송보송합니다.

피지조절기능이 매우 우수한 제품이에요.

 

비쉬의 놀마덤 나이트크림처럼 피지조절기능이 우수한 편이구요.

모공이 작아질리는 없지요.. 그냥 방지책으로 무난한 편이에요.

비쉬 놀마덤 나이트크림도 제품이 막을 형성한 듯 아침에 세안할 때 막이 느껴지는데요.

이 제품도 비슷해요.

비쉬는 약간 실키하게 발리고. 이건 더 매트하게 발립니다.

 

보송보송하지만 속당김없이 편안하고. 각질도 잘 안일어나고 괜찮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라인은 안맞아서

이 제품도 반신반의하면서 사용해봤는데요.

이건 좋네요 ^^;;

모공관리 제품을 잘못 쓰면 저같은 경우는 트러블이 심해져서 잘 안쓰는데요.

이 제품도 생각보다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