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더 프리미엄 실크필 코튼퍼프

 

미샤의 실키코튼 비슷한 실키필 코튼이에요.

DHC 실키코튼과 마찬가지로 80매에 2500원이에요.

샘플처럼 위에 한장이 더 붙어있어요.

 

 

 

 

 

솜을 가까이 찍어봤어요.

이 제품도 실키코튼과 마찬가지로 부직포스러운 질감의 솜입니다.

실키코튼보다는 좀 더 얇아서 스킨을 덜 잡아먹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실키코튼이나 이 녀석이나 느낌은 비슷해요.

살짝 미묘한 차이이긴하지만. 뭐.. 이름만 실키한 건 다 아실거니까...

 

 

마감은 실키코튼보다 살짝 엉성한데요.

이게 장점이 되는게 실키코튼은 마무리가 꼼꼼해서 자칫 잘못하면

그 부분이 얼굴에 닿았을 때 자극이 되는 때도 있는데요.

얘는 살짝 어설퍼서 ^^; 얼굴에 닿아도 자극은 덜해요.

 

 

 

 

솜의 사용 전 & 후 사진이에요.

제가 상당히 세게 닦아내는 편인데 그다지 변형은 없어요. ^^;

 

저는 굳이 실키코튼만 고집하지 않는 편이라 미샤의 이 제품도 무난했어요.

dhc에서 실키코튼만 구입하시면서 배송비걱정하신다면.

미샤 이 제품도 비슷한 것 같아요^^

 

PS..

이 제품을 열장 넣어서 샘플로 나눠주던데 그 샘플보다 본품이 조금 더 얇게 느껴져요.

그래도 샘플보다 본품이 옆선 마무리가 좀 더 꼼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