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타입 무소음의 자동분사 방향제 라고 해서 매우 궁금했어요.
귀가 예민해서 벽시계소리도 싫어하는 저에게. 무소음은 중요한데요.
정말 작동소리가 안나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파르텔은 엘지생활건강에서 나오는 제품이에요.
아로마팬의 자동 휘산 방식으로 무소음 자동분사.
넓은 공간에서도 향을 느낄 수 있는 방향제 라고 하네요.
향의 종류는 <상쾌한 호흡> , <스트레스 해소>,<행복한 휴식> 이 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상쾌한 호흡>인데요.
유칼립투스,페퍼민트,파인니들(솔잎)향이 나는 제품이에요.
<스트레스 해소>는 라벤더향. <행복한 휴식>은 샌달우드,라임,베르가못 향이래요.
다음에는 리필만 사서 쓰면 되니까...스트레스 해소를 써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라벤더 향을 좋아하거든요 ^-^
케이스의 윗모습이에요 ^-^ 새싹 모양같아서 너무 귀여워요 ^-^
작은 흰색 튀어나온 부분이 온오프 버튼이에요.
누르면 작동시작~!!
2분간 작동하고 10분간 대기하는 시스템이에요.
주인공? 방향액이에요. 용량은 50ml래요.
위 뚜껑을 돌려서 열면 심지같은 게 있어요.
본체에 장착시켜주면 되요.
본체 뒷면에 아래로 밀어서 여는 구조로 케이스가 열려요.
AA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 건전지 통이에요.
아래 쪽에서 잡아당기면 건전지통이 나와요.
건전지통위로 공간에 방향액을 장착하면 됩니다.
일단 방향액을 끼우면. 넘어지지 않게 잘 두래요.
넘어지면 액체가 새어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조심조심^-^
아이가 있으신 분은 아이의 손이 안닿게 약간 높은 곳에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용해 본 소감으로는
정말 향이 은은하게 퍼져나가요.
2분 작동기간에는 앞에서 바람이 나오는 것처럼 돌아가는데요.
향이 은은하게 퍼져나가서. 문열어둔 방안에서도 향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밤에 잘 때는 약간 돌리다가 끄고 잤는데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은은한 향이 나서 너무 기분좋았어요^-^
방향액의 보통 사용기간이 40일 정도 되나봐요.
물론 사용량,습관에 따라 다르시겠지만.ㅎ.ㅎ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방향액을 분리해서 뚜껑으로 막아두래요.
그러니까 방향액의 뚜껑은 버리지말고 잘 놔둬야겠어요 ^^
따로 전기를 이용하는 제품이 아니니까 욕실안에 두기도 좋을 것 같아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책상위에 올려두고 공부할 때 쓰고 있어요.
왠지 기분좋은 향이 공부가 잘되는 느낌? 하하..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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