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워시

354ml에 인터넷으로는 8천원대 인것 같아요.

펌핑용기가 아니라 똑딱 하고 열리는 뚜껑인데

 뻑뻑하지 않아서 잘 열려요.

 

바디로션과 마찬가지로 뭔가 상큼발랄한 향이 나는데요.

제가 스트레스 릴리프라인에 기대했던? 라벤더향이 아니에요 ㅠ.ㅠ

데일리 바디워시를 잘 썼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고소한 향이 더 맘에 듭니다.

제품 자체가 점성있고 되직한 편이구요.

색은 노르스름한 색이에요.

도브 제품처럼 샤워 후 약간 미끌미끌한 마무리가 됩니다.

촉촉한 사용감이고 세정력도 우수하고 거품도 잘 나는 편이에요.

 

데일리 바디워시는 사용후 로션을 따로 안챙겨발라도 건조함을 덜 느꼈는데

스트레스 릴리프라인이 조금 더 세정력이 뛰어난건지

샤워후 로션을 발라줘야해요. 약간 당겼어요.

그냥 무난한 순한 바디워시인 것 같아요.

전 데일리가 더 좋은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