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샷

8월의 공병샷

돌프곰 2011. 8. 29. 21:22

 

8월의 공병 모음이에요.

 

 

 

 

뉴트로지나 딥클린 클렌져는 트러블이 올라올 때 쓰면 트러블이 가라앉아서 꾸준히 쓰는 제품입니다.

가격대비 괜찮아서 계속 사서 쓰고 있어요.

 

뉴트로지나 퓨어 마일드 클렌져는 빨래비누냄새가 나서 그 점은 맘에 들지 않지만 세정력이 좋아서 쓰고 있어요.

파우더 퍼프나 에어쿠션퍼프를 세척할 때 아주 효과적이어서 퍼프세척 겸 세안용으로 써요,

 

마몽드 립앤아이리무버는 눈가 자극도 없고 잘 지워져서 좋아해요.

 

크리니크 아이리무버는 순하고 유분기가 적어서 맘에 들었어요.

 

인스킨 센서티브 마일드 멜팅 클렌져는 오일밤인데 바르는 순간 따뜻한 느낌이 드는 히팅제품입니다.

오일밤이지만 유분기가 적고 세정력이 괜찮아서 잘 썼어요. 눈가에서는 자극적이어서 눈가를 피해서 쓰면 좋습니다.

 

 

 

아이오페 화이트젠 스킨은 촉촉한 타입의 스킨인데 바르면 가끔 따가운 느낌이 들긴 해요.

딱히 트러블이 없어서 바르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한율 화이트닝 스킨이 더 맘에 들어요.

 

후 제품은 저와 맞지 않아서 동생이 썼고요.

 

수려한 비책 순백에센스는 오휘 어린빛 에센스와 비슷한 향이면서 제품도 비슷한지... 저에게 트러블을 줬습니다.

펄이 들어있고 실키한 느낌의 화이트닝 에센스에요.

 

미샤 수퍼아쿠아 크림은 의외로 촉촉한 느낌이 있고 실리콘느낌이 강한 수분젤입니다.

무난하게 쓸만한 제품이었어요,.

 

숨 타임에너지 아이크림인데 타임에너지의 다른 제품들은 저랑 잘 맞지 않았지만 아이크림은 무난했어요.

촉촉하면서도 눈가가 힘있게 잡히는 느낌이랄까요? 보습력이 괜찮습니다.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에센스를 다 쓰고 샘플지가 있어서 썼어요.

화이트젠 앰플에센스는 아주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샘플로 써보고 맘에 들어서 본품을 사서 쓰고 있어요.

화이트젠 앰플에센스를 쓰면서 피부톤이 정리되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라헬 데이케어젤은 리뉴얼되면서 전보다는 감흥이 떨어지지만 피부트러블이 올라올 때나 민감할 때는 괜찮아요.

 

랑콤 제니피끄는 무난한 느낌입니다. 이거야해!는 아니고 쓰면 괜찮네? 이 정도였어요.

 

이번 달에는 스킨케어공병이 적어요 ^^

 

 

네이처 리퍼블릭 네일리무버는 무난했습니다.

 

뉴트로지나 패스트 업소빙 핸드크림은 끈적이지 않아서 잘 썼어요.

 

글로시박스에 담겨 있던 모로칸오일은 왜 유명한지 알것 같아요. 사용할 때는 모발에 윤기가 흘렀어요.

하지만 사용을 중단하니 바로 원래대로 돌아가더군요 ^^

 

케이트 붓펜라이너,미샤 마스카라입니다. 가격대비 무난한 제품이에요.

 

 

 

해피바스 아쿠아 수딩 바디로션은 작년에 1+1 행사할 때 구입해서 쓰다가 놔뒀다가 다시 올해 마지막 제품을 썼습니다.

여름에 가볍게 바르기에 괜찮은데 찬바람이 불면 가벼워서 부족해요.

 

 

라네즈 슬라이딩 팩트입니다. 리필을 사서 끼웠어요.

꼭 이 제품이어야해!는 아닌데 나쁘지도 않아서 리필을 사서 쓰기로 했어요.

 

이번 달에는 덥다보니 화장품 소비량이 줄었습니다.

여름을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가을철 대비를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