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기
페이스샵에서 화장솜 구입했어요.
돌프곰
2010. 10. 13. 20:48
홈플러스에서 화장솜을 구입했었는데요.
그 제품이 맘에 들지 않아서 페이스샵에서 실키코튼을 구입했습니다.
얼마전에 홈플러스에서 산 솜은 크리니크 솜처럼 엠보싱처리가 되어 있는데요.
제가 워낙 힘이 좋다보니 -.-;; 솜의 변형이 심하고 보풀이 일어나요.
마감처리가 좀 딱딱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메컵을 지울 때 좀 자극적이었고요.
그래서 결국 다시 구입했습니다.
전에 써보긴 했는데 그 때는 미샤보다 좀 더 거친 느낌이었는데요.
이번에 산 제품은 좀 더 매끄러워졌어요 :)
미샤나 페이스샵이나 제조원은 신세대로 동일하거든요. 그래서 그 실키코튼이 그 실키코튼이겠길래..
집근처에 미샤매장도 없고.. 솜만 사려고 뷰티넷에서 주문하기는 귀찮아서.^^;;;
홈플러스에 간 김에 구입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사두는 클렌징폼입니다. 그린티래서 샀어요.
사은품시트팩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맨날 진주만 줘요..ㅋ
퍼프는 동생이 쓴다고 샀어요.
화장품이 어느 정도 다 갖춰져있고..심지어 일년은 화장품을 안사도 될 정도입니다만
필링젤이 곧 떨어질 것 같아서 뭘살까 고민하고 있어요 ㅋㅋ